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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대 진학 가이드] 미술 전공자들의 취업현황-1

미술대 졸업자들의 취업율은 보통 명문미대출신들의 경우 90~97%이상을 나타내고 있다. 중하급 미대출신들의 경우도 대략 70-80% 이상을 나타내고 있지만 명문미대와는 약간의 차이가 있다. 미대 졸업자들이 전공별로 어떤 회사에 취직을 하며 연봉은 대략 얼마나 받는 지를 알아보겠다. (대략 참조용/상황과 연대에 따라 달라질수 있음. 2008년 9월 현재 까지의 일반정보) -Animation & Visual Arts(2D & 3D Animation or Film & Video)(만화와 시각효과) - 취업과 관련된 분야는 3D 애니메이터 캐릭터 애니메이터 Illustrator Digital Artist Storyboard Artist Game Desinger Video Post-Production Artist Broadcast Graphic Designer Film Animator로서 NBC디즈니 Dream Works Sony Entertainment 닛산 등의 회사에서 연봉 $64000 이상을 받으며 일할 수 있다. 물론 경력에 따라 연봉도 달라진다. -Computer Graphic & Web Designer Kaiser Permanent AOL Paramount Nippon Design Center IBM Apple Toyota 등/ 초봉은 $35000-50000 2년 이상 경력자 - $65000 이상 4년 이상 경력자 - $85000이상 -Fashion Design- 관련된 취업분야는 Fashion Stylist Fashion Photographer Fashion Illustrator Fashion Displayer 등으로 Banana Republic 조지 알마니 루이 비통 Macy's Nordstrom Old Navy Target Gap Guess Abercromebe Calvin ClineSaint John Ralf Lauren Ann Taylor 등이며 연봉은 경력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으며 1년-3년 경력자는 $45000-67000 5년 이상 경력자는 대략 연 $90000이상 -Fashion Marketing- Fashion Marketing Manager Visual Fashion Merchandiser Merchandiser Buyer Assistant Senior Merchandise Assistant Buyer 등 직급과 경력에 따라 연봉에도 많은 차이가 있다. Senior Merchandise Buyer는 5년 이상의 경력자들 중 연 $9만이상 받는다 그러나 대부분 $4만5천-7만5천 이상 경력에 따라 받을 수 있다. 대부분의 Manager 급들의 연봉은 $10만이 넘는다. -Fine Art(순수 미술-Drawing & Painting/Sculpture/Ceramic/Photography Pritmaking/New Jenre/Installation)- 화가 초 중등 교사 대학교수 & 강사 뮤지움 큐레이터 아트 평론가 비평가 갤러리 딜러 콜렉터 아티스트로서 디자인의 여러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낼 가능성이 70%이상 아트 디렉터 학교 행정가 사립학교 운영자 컨셉 아티스트 포토그래퍼로서의 분야는 굉장히 많다. 광고 삽화 홍보와 기념사진 기록영화 초상화 결혼 전문작가 기록영화 패션디자이너 저널리즘 포토 이미지 조작 생물의학 미술공예 등에서 활동함으로 연 인컴 $10만부터 $3만까지 다양할 것이다. 특별히 포토그래퍼는 연 $4만5천-6만5천 까지 받고 일하고 있다. 만약 미술역사에 오르기를 소망하는 유명 예술가로서 활동할 때에는 한 작품당 아트딜러 또는 콜렉터에 따라 몇 천불에서 몇 만불 까지 다양하다. 그외에 Getty Museum Bergamot station in LA Soho Galleries in NY Various Junior High School Adult Cultural Center Private Art Schools Famous Media Private Studio Assistant for Famous Artist 또는 Private 디자이너로서 등 다양한 미술 분야에 얼마든지 진출 할 수 있을 것이다. ▷ (213)385-6700

2008-12-14

[미대 진학 가이드] 대학이 미술 재능에 주목하는 이유

이제 본격적으로 대학진학을 준비해야 하는 9학년 부터 12학년 또는 대학생들중 타 대학으로 편입을 원하는 학생들은 자신의 꿈을 뒤바침할 만한 정확한 정보수집이 가장 중요하다. 필요하다면 전문가들의 받는 것도 권할만하다. 교육 상담자는 미국대학에 대한 해박한 지식과 더불어 실제 일반과 출신이 아닌 미명문 미술대학 실전 경험자면 더 좋을 것이다. 많은 확실하고 다양한 직업과 전공 학교에 대한 정보와 더불어 스스로의 꿈과 현실의 차이 그리고 미래를 더 냉철하게 그려볼 수 있도록 정확한 정보를 제공 받아야 할 것이다. 그외에도 진학 하고자 하는 전공별 순위에 오른 미국 대학교마다의 졸업후 취업률과 졸업후 연봉에 대한 정보등을 통해 미리 그림을 그려 보는 것도 나중의 직업을 결정하는데 후회하지 않을 합당한 과정이라 생각한다. 학생들의 독창적인 실력이 드러날 수 있도록 더 창의적이고 개성있는 다양성을 지닌 포트폴리오 준비가 여러 열악한 조건들을 이겨 낼수 있는 좋은 관건이 될 것이다. 부언하고 싶은 것은 만약 미술을 부전공으로 하고 일반 전공과목을 택할 때 포트폴리오를 통하여 보여지는 그 사람의 내재된 능력이 더 확실하게 미래의 발전 가능성을 대학의 입학사정관들의 눈에 비추어 준다는 사실은 매우 중요한 점이다. 미술의 위대함은 눈으로 보여지는 형형색색의 찬란한 색상 속에서 빛을 발하고 관념이란 새 발상안에 날개를 다는 순간 사람들의 마음을 뒤 흔드는 말로 성명할수 없는 마력이 있기 때문에 그러한 결과들이 있지 않나 생각한다. 21세기에 접어든 후 많은 유명 대학교들이 미술대학 안에 더 세분화 된 전공 과목들의 문이 열리고 있다. 예를 들어 학사 과정으로만 국한해서 참조한다면 UC대학들이 미술과에 신경을 더 많이 쓰고 있는 형편이다. UCLA는 3년전 건축과를 신설했다. 여전히 USC의 건축과와 비교하기는 힘들지만 머지 않아 순위에 오를 것이라고 내다 본다. 얼마전 총기사고로 힘들었던 버지니아 텍은 건축에서 4위에서 1위를 차지했고 명문 코넬대학교는 2위를 지켰다. USC는 건축부문 14위에서 올해에 12위로 올라왔다. 3위에 사라큐스 카네기 멜론이 7위 프랫(Pratt) 인스티튜트는 9위에 머무르고 있다. RISD가 작년 5위에서 17위로 떨어져 이상기온이 왔다. 순수미술이 잘 잡혀 있는 대학들은 전체적으로 미술분야에서 명문대학의 입지를 빨리 다지는 편이다. 아이비리그 대학중 예일대가 순수미술과중 가장 대표적인 케이스이고 사립미술대학중 대표적인 RISD와 시카고의 명성과 발렌시아의 칼-아트 UCLA 패사디나 아트센터 오티스가 서부에서 지명도가 있는 학교들로 정평이 나 있다. U-Penn은 3D 애니메이션을 몇 년전 신설했다. 필자의 의견으로는 앞으로 3D 에니메이션의 영향을 입지 않을 직업들이 없을 거라는 전망과 비슷할 것이다. 요즈음 3D 애니메이션에 대한 미술교육분야에 이상기운이 새롭게 일고 있다. 5 6학년이나 중학생 자녀들을 둔 중국부모들의 자녀 과외 유행 과목은 단연코 컴퓨터로 배우는 과목들중 3D 에니메이션이 대세다. 미술학과가 있는 대학들 중 높은 학교성적과 SAT1 이나 SAT11 가 필요한 학교들이 있는가 하면 명문미대중 어떤학교는 SAT11가 필요치 않은 학교가 있기 때문에 전문가의 조언을 받기 바란다.

2008-12-07

[미대 진학 가이드] 포트폴리오 일반대 지원때도 유리

대부분의 한국학생들과 부모님들은 미술 포트폴리오가 단지 미대 진학생 들만이 준비하는 것으로만 알고 있다. 그러나 실제로 많은 학생들이 일반전공을 선택할때 아이비리그 등 최상위권 대학에 지원할 때 자신의 재능을 과시할 수 있는 첨부자료로 포트폴리오를 준비해 큰 효과를 거두기도 한다. 어바인 고등학교 졸업생 중 기억에 남는 학생하면 김문정이란 학생이 떠오른다. 그동안 준비했던 최고 수준의 미술 포트폴리오와 함께 제출하여 합격하기 어려운 바이오 엔지니어링 전공으로서는 최고의 노스 웨스턴대에 당당히 합격했다. 4년동안 18만불의 믿기 어려운 액수의 전액장학금을 받았음은 물론 기숙사비까지 제공받고 진학했다. 그 밖에 예일대 하바드 프린스톤 등 많은 초일류 대학교에 장학금을 받고 입학했던 서니힐스 고교의 김민지 학생은 8개월에 포트폴리오 제작을 통해 하버드 코넬 UC버클리 등에 합격했다. 또 제니퍼 황이란 학생 역시 카네기 멜론으로 부터 13만달러의 엄청난 장학금을 받기도 했다. 이같이 최상위권 대학들에서는 지원서에 나타난 학생의 능력이나 조건 외에 포트폴리오를 통해서만 보여줄 수 있는 학생의 뛰어난 재능을 심사에 십분 이용한다. 이런 사실들은 각 대학에서 미술디자인이란 장르가 현대인의 생활에 얼마나 큰 영향을 주는 지를 이미 충분히 인식하고 있음을 증명하는 것이다. 요즈음처럼 불황이 겹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한인 학부모들께 진심으로 조언 해 드리고 싶은 것은 경쟁이 치열한 몇몇 대학만 고집하기 보다는 지명도는 낮지만 나름대로 우수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명문 사립대를 공략하는 것이 더 많은 장학금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방법이라는 사실이다. 특히 아직 뚜렷한 전공이 결정되지 않은 학생들인 경우 소규모 사립대학에 진학할 때 전공 선택은 물론이고 진로준비도 더 유리하게 이루어질 수 있다. 그렇게 함으로 인해 전공을 바꿔가며 대학졸업이 계속 지연되는 다른 학생들보다 더 빨리 졸업함과 동시에 원하는 직업과 직장 그리고 만족할 만한 수입을 받을수 있다. 이런 경우 사립대학이어서 학비가 6000~7000달러 더 비싸다 하더라도 혹 장학금풀 장학금 혜택을 다 못받았다 하더라도 그래도 바로 사립명문대 입학이 훨씬 나은 계산이 나온다는 사실이다. 그러한 현실적인 탁월한 선택이 원했던 사립대학에서 진정 좋아하는 전공으로 높은 교육의 질과 더불어 미래 취업에 엄청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다. 한 예로 필자의 도움으로 포트폴리오를 준비했던 발렌시아의 한 학생은 UCSD RISD Art Center등 명문대들로 부터 높은 장학금과 함께 합격 통지서를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특별히 오티스에서 제안한 4년간의 약 13만 6000달러의 전액 장학금 제안을 받은 후 이 대학에 진학했다. 또한 영주권이 없는 학생들에게도 장학금의 기회를 주는 사립 미술대학들이 의외로 많다는 사실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필자가 만난 많은 유학생들중 개성이 넘치는 포트폴리오를 준비했던 학생들은 5만달러 이상의 장학금 혜택을 받으며 대학을 다니고 있거나 이미 졸업한 학생들을 볼때 정녕 미국이란 나라는 여건이 안 될것 같은 학생들에게도 전혀 희망이 없는 나라가 아니라는 사실을 보여준다. 목사님의 딸로 정말 어려웠던 J라는 학생은 필자의 센터에서 제공한 장학금 지원과 인턴쉽으로 아트센터 환경 디자인과에 유학생 신분임에도 불구하고 당당하게 6만 7천불의 장학금 제공을 약속받기도 했다.

2008-11-30

[미대 진학 가이드] 포트폴리오 준비

많은 학생들이 고교 졸업후 2년제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2년이상 포트폴리오를 준비해 미대에 진학하곤 하지만 Art Center Cal Arts CCA Parsons Otis RISD SAIC SVA Pratt 등과 같은 대학에서는 아이로니컬하게도 포트폴리오 제작때문에 체택했던 미술과목 학점들을 인정하지 않고 있다. 전학 후에도 일반과목 중 미대가 인정하는 심리학과 고대미술역사현대미술역사 생물학 철학 인류학 수학 자연과학영문학 등 부분적으로만 편입학점으로 인정을 받고 미대 1학년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또다른 곤욕을 치룬다. 미대 입학을 서둘러 진학하고자 하는 학생이라면 하루라도 빨리 지망 대학에 진학해 적응하며 충분한 시간을 투자하며 공부할때 더 유리하다고 본다. 요즘처럼 경기가 안좋을 때에는 비싼 4년제 대학에 곧바로 진학하지 않고 2년제에 가서 AA 학위라도 받고 편입하는게 현명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이런경우 편입 후 2~3년의 시간을 합하여 BFA 나 BS 학위를 받는다고 가정할 때 4년제 미술대를 졸업하는데 실제로 걸리는 시간은 6~ 7년이상 이라는 엄연한 현실을 직시해야 한다. 또한 포트포리오 제작은 실제로 2년제 커뮤니티 대학에서 그리 쉽지 않음을 말하고 싶다. 개개인 학생마다의 능력과 노력에 따라 다르겠지만 필자의 지난 20년의 교육경험으로 볼 때 포트폴리오 준비에 필수적인 개개인별 맞춤식 준비는 어려운게 커뮤니티 칼리지의 현실이다. 사실 10년 지금의 학교를 설립했던 배경에는 바로 이런 학생들에 대한 연민이 작용했음도 사실이다. 비슷한 예로 고등학교에서 대학 크레딧 코스로서 AP 미술반이 있다. AP Art 코스의 문제점은 미대 진학 후 학점을 인정 받을 수 없다는 사실이다. 그럼에도 많은 학생들이 많은 밤들을 지새우며 AP 미술 프로젝트 때문에 다른 학과목에 쏟을 시간과 노력을 제대로 안배하지 못하는 모습을 볼 때 안타까운 생각이 든다. 그렇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포트폴리오에 대한 어떤 구체적인 대안과 전략을 세워 실리적으로 시간과 학비를 절약할 수 있을까. 거기에는 여러가지 개개인마다의 상황에 따른 입장이 선별되고 고려된 상태에서 올바른 방향제시로 학생과 학부모의 시간적 경제적 낭비를 먼져 덜어낼 것을 추천한다. 제대로 준비해야 하는 미술의 기초과정을 간과하고서는 표현하는 방법과 스킬을 터득하지 못할뿐만 아니라 각 대학교에서 요구하는 이론과 테크닉실력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지 못한다. 그래서 각자가 가지고 있는 재능과 창의성을 남에게 전달해 주는 표현 방법을 가르쳐 주고 작품으로 반영해 낼 수 있도록 실력과 능력을 키우는 것이 무엇보다 선결되어야 할 문제이며 구체적으로 보여줄 수 있는 작품을 만들어 내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 미술의 기본요소와 미술분야의 미학요소 다양한 드로잉의 기법과 깊은 이해 원근법 인체 해부학의 필요 수학 기하학적 접근방식의 이해 등을 공부한다면 다음 라이프 드로잉 옵서베이션널 드로잉 수채화 유화 파스텔 오일 페인팅아크릴맄의 아트재료 기법 콜라쥬와 다양한 현대아트의 기법과 이해등의 공부를 처음부터 차근차근 공부하는 것이 늦는 것 같으나 빠른 길이라고 믿는다. 동시에 미술역사와 이론은 학생들의 잠재되어 있는 창의성을 개발하고 자기가 표출코져 하는 것을 표현할수 있도록 오른쪽 뇌운동을 지속적으로 자극해 줄 필요가 있다. 대개 한 학생당 6~10개의 대학에 지원한다. 그 대학별로 요구하는 학교 포트폴리오가 각양 각색이어서 각 대학별 요구조건에 맞추어 빨리 시작해야 제한된 시간속에서 충분한 작업과 더불어 입학 후 미대에서의 학교생활에 상위권 학생의 입지를 다져둘 필요가 있다.

2008-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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